‘문재인 후보와 함께하는 서울 여성 509’ 지지선언 

 - 서울특별시 49개 지역 여성 직능단체 509인 직접 지지선언문 작성 - 

서울특별시 여성 509인은 4월 21일(금)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회의실에서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509인은 19대 대선일인 5월 9일을 의미한다.) 

509인의 서울특별시 여성 직능단체 회원은 준비한 피켓에 직접 지지선언문을 작성하고, 문재인 후보 당선을 위해 적극 활동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문재인 후보와 함께하는 서울 여성 509’ 지지선언은 전국시도별 여성들의 문재인 대선후보 릴레이 지지선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주 서울 국민주권 상임선대위원장(서울특별시당 위원장), 이미경 중앙 국민주권 공동선대위원장(전 국회의원), 전현희 중앙 국민주권 선대위 직능위원장(강남을 국회의원), 양향자 중앙 국민주권 선대위 국민의나라위원회 위원(여성최고위원), 정춘숙 중앙 국민주권 선대위 정책본부 부본부장(비례대표 국회의원), 이정근 서울 국민주권 선대위 여성위원장(서초갑 지역위원장)이 참석하여 축사하였다.

김영주 서울 국민주권 상임선대위원장은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여성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며, 특히 서울 여성이 이번 촛불대선의 중심에 있을 것”이라고 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미경 중앙 국민주권 공동선대위원장은 “전국시도별 여성들의 릴레이 지지선언은 지역별 문재인 지지 여성들의 동질감을 고취시키고, 여성의 힘으로 정권교체에 큰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2017. 4. 21.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