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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위층 주인집으로 대피… 서울시 풍수해 대책 충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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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3-06-14
  • 조회 : 1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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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 텍스트]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논평

 

날짜 2023년 6월 14일(수)

 

위원장 김영호 국회의원(서대문구을)

 

전화 02-3667-3700(대표)

 

이메일 theminjooseoul@gmail.com

 

 

위층 주인집으로 대피… 서울시 풍수해 대책 충분한가

 


올해 서울시의 풍수해 대책 이걸로 충분합니까?
 
지난해 8월 폭우로 인한 반지하주택 침수로 서울시민이 맨홀에 빠져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하지만 반지하 주거이전사업 이전율은 여전히 8%,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율은 30%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주거이전사업이야 주민 동의거주지 물색으로 시간이 필요하다지만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침수방지시설 설치율 30%는 지난 1년 오세훈 서울시정이 얼마나 나태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혼란과 난맥상의 민낯은 한 번으로 충분합니다지난달 북한의 위성발사체에 대한 서울시의 경계경보 오발령으로 대혼란이 벌어졌을 때 나온 오세훈 시장의 과잉 대응이 낫다는 발언은 오히려 풍수해 예방대책에 적용해야 할 말입니다.
 
서울시의 예산 집행의 최우선 목표는 시민 안전입니다올해 잦은 비와 긴 장마가 예보됐는데또다시 소중한 생명을 잃고 후회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세훈 시장은 새로운 각오로 서울시 풍수해 대책 마련에 만전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비가 와도 시민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비가 와도 우리 가족이 맘 편히 잠들 수 있는 서울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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