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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1일 1해명… ‘핫라인’ 자랑 앞서 정부정책부터 공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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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3-10-06
  • 조회 : 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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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 텍스트>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논평

 

날짜 2023년 10월 6일(금)

 

위원장 김영호 국회의원(서대문구을)

 

전화 02-3667-3700(대표)

 

이메일 theminjooseoul@gmail.com

 

11해명핫라인자랑 앞서 정부정책부터 공부하라

 

 

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후보가 오늘 또 해명을 내놨다. 명칭 자체가 불법인 영어유치원 유치 공약이 문제가 되자 방과 후 과정에서 영어교육을 강화한 유치원을 의미한다며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였고, 방송 토론에서도 영어교사를 유치원에 끌어오면 영어유치원이 유치되는 효과가 있다며 농을 쳤다.

 

교육부는 그동안 유치원 인가를 받지 않은 사설학원이 영어유치원 등의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윤석열 정부의 교육기조도 모르고 학부모 유권자의 환심을 사려는 욕심에 무리하게 불법적인 공약을 만든 것이다. 대통령과 핫라인이 연결되는 후보라고 내세우는 김태우 후보가 정작 현 정부의 정책기조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이다.

 

김태우 후보가 본인의 말, 행동, 공약과 관련해서 해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본인의 분당, 성수 다주택 문제가 불거지자, 이해충돌 방지를 위해 강서구에 집을 보유하지 않고 월세를 산다는 신박한 해명으로 눈총을 받기도 했다.

 

40억 애교 발언은 더 가관이다. 대법원이 명백하게 공익제보자가 아니라고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과 김 후보 본인만 공익제보자라고 모르쇠하고 있다.

 

입만 열면 구설을 일으키는 후보가 과연 구정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겠는가? 강서구민은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이고, 그 선택은 진교훈 후보로 귀결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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