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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보궐선거 귀책사유 제공자의 막말, 초조함의 발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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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3-10-09
  • 조회 : 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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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텍스트>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논평

 

날짜 2023년 10월 9일(월)

 

위원장 김영호 국회의원(서대문구을)

 

전화 02-3667-3700(대표)

 

이메일 theminjooseoul@gmail.com

 

보궐선거 귀책사유 제공자의 막말, 초조함의 발로인가

 

강서구청장 사전선거 투표율이 역대 보궐선거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데 놀라기라도 했나. 이번 보궐선거를 유발한 당사자인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막말을 쏟아내면서 초조함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 대표의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연설 무산을 두고 김 후보는 지원 유세 자격이 없다느니 하는 저급한 비난을 했는데, 아무리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은 범죄자라도 단식에서 회복 중인 제1야당 대표에게 지켜야할 최소한의 도리가 있다.

 

윤석열정권과 귀책사유를 제공한 철면피 후보의 뻔뻔함을 심판하려는 강서구민의 분노가 역대급 투표율로 표출되자 마지막으로 선택한 게 막말이라니 안쓰러울 따름이다. 정작 이 대표의 9일 지원 유세는 또 어떻게 평가할지도 두고 볼 일이다.

 

김 후보의 초조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본인이 강서구청장에 당선이 된다면 강서구청 구민들께 은혜를 갚기 위해 급여를 일절 받지 않겠다고 한다.

 

그의 해임처분 사유가 인사청탁, 골프 접대 등 비리였다는 점에서 미심쩍기도 하거니와 급여를 받지 않고 어떻게 생활하고 구청장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힘들다. 일반인의 상식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게 강서구민을 위하고, 강서구에 은혜를 갚고 봉사하고 싶다면 우선 번듯한 주거지부터 확보하시라. 19년 강서구에 산 진 후보를 따라 잡기에는 한참 모자라겠지만, 진정 강서구민을 위한다면 그렇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시라 조언한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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