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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익표 “김건희 사태, 사법부가 판단할 것” 김영호 “맞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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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4-01-29
  • 조회 : 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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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4년 1월 29일(월)

위원장 :  김영호 국회의원(서대문구을)

전화 : 02-3667-3700(대표)

이메일 :  theminjooseoul@gmail.com

 

 

홍익표 김건희 사태, 사법부가 판단할 것김영호 맞서 싸운다

 

- 민주당 서울시당, 김건희 주가조작·명품백 천만서울시민서명운동본부 발대식 개최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김영호)2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및 명품백 진상규명을 위한 수사촉구천만서울시민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미주 서울시당 대변인(구로구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발대식에는 김영호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당 지도부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울지역 최고위원인 정청래·서영교·장경태 의원과 서울지역 국회의원·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 및 사무국장, 서울지역 시·구의원, 당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홍 원내대표는 모인 분들의 면면을 보니 이번 총선에서 서울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자리를 마련해준 서울시당 측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외신에서도 스캔들 게이트로 명명한 주가조작 의혹을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는데 죄는 죗값을 받아야 한다더 이상 영부인 한 명으로 조롱당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김건희는 퍼스트레이디이지, ‘프레지던트가 아니다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해야 하듯 모든 아내도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고 지적한 뒤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검찰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김 여사가 14억원, 장모가 9억원의 순익을 얻었다고 한다김 여사 남편을 압수수색하고 기자들에게 알려야 공평한 세상 아니겠느냐고 말하고 우리가 바로 세워나가자고 호소했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사라진 김건희 여사를 찾는다최소한 청탁금지법은 적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명품백은 반환창고가 있다는데 목록은 없느냐김 여사에 대한 평등하고 공정한 조사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 다수의 지도부가 서울시당에 속해 있다막강한 서울시당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하고,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우겠다49개 지역위원회별 활동을 독려했다.

 

이어 시당은 노성철 시당청년위원장(동작구의원)과 이소라 서울시의원이 낭독한 윤석열정부의 적반하장, 천만 서울시민이 바로잡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언어도단(言語道斷), 안하무인(眼下無人), 적반하장(賊反荷杖) 행태를 지적했다.

시당은 오로지 부인뿐, 국민은 없다대통령이 그토록 강조했던 공정과 상식, 법치를 국민이 되찾겠다고 다짐하고, “김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수수백 수수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은 천만 서울시민이 요구하면 할 수 있고, 할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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