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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당 서울시당 지도부,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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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4-02-01
  • 조회 : 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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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4년 2월 1일(목)

위원장 :  김영호 국회의원(서대문구을)

전화 : 02-3667-3700(대표)

이메일 :  theminjooseoul@gmail.com

민주당 서울시당 지도부,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만남

 

- 김영호 야당다운 선명성 부각 주력김건희 여사 주가조작·명품백 서명운동 관심요청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김영호)은 지난 3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실을 찾아 환담을 나눴다.

 

서울시당에서는 김영호 위원장을 비롯해 오기형 시당 정책위원장(도봉구을), 김영배 시당 서울시바로잡기위원장(성북구갑)이 참석했고, 서울노총에서는 김기철 의장을 비롯해 김해광·은선심(상임부의장), 최종승(부의장), 백가인(사무처장), 김혜경(운영위원) 등이 자리했다.

 

김영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현 정부의 노동 탄압에 민주당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자책한 뒤 개선하겠다고 다짐하고, “시당은 중앙당과 달리 시·구의원의 참여로 문제를 풀어가는 조직이라며 야당다운 선명성을 부각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최근 서울시당이 단독으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천만서울시민 서명운동을 개시했다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해결하는 일에도 노동계에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영배 서울시바로잡기위원장은 서울지역의 노동 이슈 중 공공분야와 비정규직 이슈가 두드러지는데, 결국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고, 오기형 서울시당 정책위원장도 오늘 제안해준 노동계의 정책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차분히 검토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노총 측은 시당과 서울노총의 관계가 중요한 것 같다노동계와의 끈끈한 연대를 통해 함께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민주당 서울시당은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방문에 이어 오는 6()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해 노동계와의 연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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