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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수상한 정권'에서 일어나는 수상한 일들, '수상한 그녀'의 묵묵부답이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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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5
  • 조회 : 1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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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2014년 대한민국에 수상한 일들이 끊이지 않는다.

명성과 오명도 구분하지 못한 채 비정상적인 웃음을 남발했던 윤진숙 전 장관을 어떻게 ‘모래속의 진주’라고 판단했는지 수상하다.
‘어리석은 사람이 책임을 따진다’며 역대 최악의 국민비하 망언을 했던 현오석 장관을 왜 유임시키는지 수상하다.
국정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국가의 명예를 포기하는 남재준 국정원장이 어떻게 파면되지 않는지 수상하다.
탈북 공무원을 끝까지 간첩으로 만들고야 말겠다는 검찰의 속내가 수상하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증거가 조작되었다는 중국 정부의 공식 발표에도 불구하고 ‘위조는 없다’고 강변하는 새누리당 윤상현 부대표가 검찰수장인지, 외교부 수장인지, 그것도 아니면 대한민국 수장인지 수상하다.
대한민국 국민이 2014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것인지, 1970년대에 살고 있는 것인지 그것마저 수상하다.

사익(私益)이 국익(國益)이라는 무뢰배 MB 정권에 이어 국기문란과 국민비하를 정상화로 착각하는 '수상한 정권'에서 일어나는 수상한 일들이다.
‘수상한 그녀’의 묵묵부답이 참 수상하다.

그들이 사는 나라는 ‘딴 나라’일까?


2014년 2월 17일 

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오영식 의원) 대변인 황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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