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소식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논평]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의 용산 화상경마장 여론조작 사건은 박근혜 정권의 '공포조작정치'의 필연적 산물이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5
  • 조회 : 193회

본문

한국마사회가 현명관 회장의 특별 지시사항으로 용산 화상경마장에 대한 반대 여론을 무마시키기 위해 ‘비밀리에, 긴급하게’ 여론 조사를 빙자한 여론 조작을 시도한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증거 조작’에 이어 ‘용산 화상경마장 여론 조작’까지 일어난 것이다. 박근혜 정권의 총체적인 ‘공포조작정치’가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박근혜 정권의 ‘공포조작정치’가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서 자행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무엇을 감추기 위해서, 어떤 긴급한 일이 있었기에 홍보대행사까지 동원해서 국가예산을 남용했는지 즉각 밝혀야 한다. 또한 현명관 회장은 국민을 호도한 여론조작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리더십은 ‘친박 낙하산 인사’들의 여론 조작 리더십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윤창중 대변인과 현오석 장관, 윤진숙 장관 등 국민이 반대하는 사람들을 자신의 수첩에 기록되어 있다는 이유로 등용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인사의 결과이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이제 박근혜 정권에 대한 전면적인 쇄신은 국민주권과 기본권을 되찾기 위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핵심 개혁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박근혜 정권하에서 자행되고 있는 ‘친박 인사’들의 총체적인 국민 무시 행정과 국민 비하 소통에 대해 석고대죄(席藁待罪)해야 한다. 그것이 ‘국민행복시대’를 하루빨리 앞당기는 길이다.

 

2014년 2월 18일
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오영식 의원) 대변인 황대원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소개
소식
소통
자료실
서울시당人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