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들이 정태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앞서 오늘(금) 오후 1시 40분 관악을 정태호 후보 사무실에 모여 4.29 관악을 재·보궐선거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결의를 모은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인 신경민 의원을 비롯하여, 정태호 후보, 전병헌 최고위원, 오영식 최고위원, 유승희 최고위원, 추미애 최고위원, 신기남 의원, 이미경 의원 등 30여명의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이 함께할 예정이다.

신경민 서울시당 위원장은 “이번 관악을 선거의 승리를 위해 서울시당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정태호 후보를 부각하기 위한 홍보전략, 지지층의 투표율 제고 등 광범위한 선거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

2015. 4. 10.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