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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마사회는 시민의 안전과 학생의 교육마저 경마장 판돈으로 날릴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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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5
  • 조회 : 1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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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가 내일 5월 30(용산 화상경마장을 기습 개장하려고 하고 있다시민의 안전과 학생들의 교육마저 경마장 판돈으로 기어이 날릴 셈인가.


기습개장을 예정하고 있는 화상경마장은 반경 500M이내에 유치원고등학교가 위치해 있고특히 성심여고로부터는 불과 235M 앞에 위치하여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 학생들의 강력한 이전요구를 받아왔다.

 

500M 이내 구역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자동차 속도제한까지 하는 상황임에도 화상경마장을 기어코 개장하려는 것은 주민들과 학생들의 소중한 교육환경은 안중에도 없는 행태이다.

 

심지어 마사회 측은 국민권익위의 입점철회 결정마저 무시하고 개장 강행을 예고하는 뻔뻔함마저 보이고 있다.

 

마사회는 기습개장을 중단하고 화상경마장의 외곽 이전 등을 포함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은 당 을지로위원회관련 상임위 등 국회 차원의 노력뿐 만 아니라서울시시의회용산구와 함께 전 방위적인 노력으로 교육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5. 5. 29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장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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