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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새누리당 서울시의원들은 천만 시민의 생존권을 볼모로 정쟁을 만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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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5
  • 조회 : 1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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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새누리당의원들의 예결위 활동 및 의회 일정에 불참하기로 결의한 것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은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메르스 사태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이번 서울시 추경의 본질은 메르스로 침체된 서민경제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추경 예산안을 상세히 살펴봐도 주로 영세상인과 서민경제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하루라도 빨리 추경예산이 통과집행되어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새누리당 서울시의원들이 주장 한 것들에 대한 논쟁은 뒤로 하고 지금은 여·야를 떠나 풀뿌리 민주주의와 현장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지방의회의 역할을 생각해야 한다모두 함께 메르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영세상인큰 타격을 입은 소규모병원침체된 관광문화 산업계 등을 살리는 데 온 힘을 모아야 한다.

 

자치구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자치구에 대한 기존의 21.8%인 교부율을 22.8%로 늘리겠다는 것은 서울시가 미처 살펴보지 못한 여러 어려운 현장 상황을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해결하라는 통 큰 결단이라고 생각한다새누리당 서울시의원들도 대승적인 큰 틀에서 이 문제를 봐주기 바란다.

 

새누리당 서울시의원들에게 다시 한번 촉구한다메르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영세상인과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많은 시민들이 시의회 파행을 지켜보고 있다더 이상 천만 서울시민들의 생존권을 볼모로 정쟁으로만 몰아가지 말고 서울시의회로 복귀하여 의원의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

 

 

 

2015년 7월 31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권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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