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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신연희 강남구청장은 난동 공무원을 징계하고, 행감파행에 대해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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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6
  • 조회 : 1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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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소속 공무원이 서울시의회까지 모욕하는 엄청난 만행을 저질렀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불참해 대신출석한 도시선진화담당관(5급)이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의원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2일 신연희 강남구청장 등 4명을 증인으로 행감에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신 구청장은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았고, 결국 행감 중단이 선언됐다. 그러자 큰 소리 치며 소란을 피우던 이 담당관은 위원들과 제지하는 서울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을 향해 "이XX"라며 욕설까지 했다. 

 

그동안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서울시와 강남구의회를 무시하고, 서울시정에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해왔다. 이러한 태도는 행정감사 불참으로 이어졌고, 대리 출석한 사무관은 시민의 알권리와 감시기능을 하는 서울시의회의 위원들과 사무처 직원까지 욕보인 것이다.

 

구청장의 권한이 주민으로부터 나온 것이듯, 서울시의회도 주민을 대신해 구청장의 출석을 요구한 것인데, 이를 무시한 것은 서울시민과 강남구민에 대한 오만방자한 태도로밖에 볼 수 없다.

 

신연희 구청장은 강남구의 주인인양 착각하지 말고 떳떳하게 서울시의회 행정감사장에 나와야 할 것이다. 또한 강남구 공무원의 만행에 대해 사과하고, 그에 상응하는 징계를 촉구한다.

 

2015년 11월 19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장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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