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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청년문제를 해결하겠다던 ‘대통령의 약속’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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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6
  • 조회 : 1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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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방치한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는 '청년수당'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중앙정부와 여당은 전형적인 발목잡기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대학 진학, 취업 등의 이유로 서울로 몰려온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수당'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지만 보건복지부는 자신들이 해결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상황에서 치졸하게 권한을 운운하고 나선 것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의 중복 사업이란 비판이나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포퓰리즘 비판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모르는 발언이다. 차라리 포퓰리즘이라 비판받아도 청년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진정성이라도 보여달라.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11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시절 청년 수당 3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자기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란 생각으로 청년문제에 딴지걸기로 일관하기 보다는 대통령의 과거 발언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경환 부총리와 이기권 장관은 자신들의 안위만 생각한 무책임한 발언에 상처받은 청년들에게 사과하고, 청년수당 지원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적극 협력에 나서길 바란다.

  

 

2015년 11월 20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장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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