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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공무원 댓글부대 운영에 대해 법적 책임 각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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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20-12-16
  • 조회 : 1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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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었던 국정원 댓글사건의 강남구 버전이 나왔다.

초록은 동색이라더니 국정원 댓글부대 운영하듯강남구도 댓글부대 운영했던 것인가.


지난 달 서울시의회에서 막말을 했던 도시선진화담당관 산하 시민의식선진화팀 소속 공무원들이 업무시간 중에 최소 200여개에 달하는 서울시시의회를 폄하하고강남구민을 조롱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지시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로공사의 구분이 없고자질이 부족한 단체장이 벌인 불법적 행위이다이미 서울시 행정감사에서 강남구 소속 5급 공무원의 막말파문은 강남구내 친위조직의 오만함이 표출된 것으로 그동안 강남구는 공무원을 조직적으로 동원하여 서울시에 반대하는 현수막을 걸고서명 운동 받아와 문제가 되어왔다이제는 신설부서까지 만들어 여론조작까지 시도하다니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미 2012년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인터넷 여론 조작을 시도한 원세훈 전 원장의 책임을 엄중히 물어 항소심 선고에서 징역 3년에 법정 구속이 되었던 바 있다또한 공무원의 정치개입 처벌을 강화하여 최대 3년의 징역과 공소시효도 10년으로 배로 늘린 바 있다.


신연희 구청장은 일부 공무원의 개인적 행위라는 꼬리자르기식 면피시도를 중단하라업무시간 중 일어난 조직적 여론조작에 대해 사과하고관련 예산과 운용인력 등 실체를 밝혀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은 이번 사안을 엄중히 여기고신연희 강남구청장 및 강남구 공무원의 정치중립의무와 품위유지의무 위반 혐의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구해 나가겠다.

 

2015년 12월 8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장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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