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8일 동대문에서 열렸던 줍깅 이후 3개월만에 열린 줍깅프로젝트가 찾은 곳은 영등포을이었습니다.

여의도와 대림동, 신길동으로 뻗어 있는 영등포을은 우리당의 정책을 총괄하시는 김민석 정책위의장님이 지역위원장으로 역임한 곳이었습니다.

서울내 그리고 전국 최연소 지방의원인 #이예찬의원과 항상 저희 청년위 활동에 열정을 다해주는 #송소룡 영등포을 청년위원장님의 주도하에 대림동과 신길동 일대의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했습니다.

줍깅을 마무리하고 지역 청년들과 서울시당 청년위원회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민석 정책위의장님은 "당에서 오랫동안 저역시 바닥부터 활동을 해와서, 어려움을 잘 안다"며 "당 지도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보자"고 말씀 주셨습니다.

끝으로 이와 같은 자리와 모임을 자주 갖자고 의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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