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저물어가는 11월 초입, 모처럼 뜨거운 열기로 뭉친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 서울시당 청년위, 구로을 지역위원회가 다함께 모여 한바탕 축구 대전을 열었습니다.

윤건영의원님을 주축으로 4년여의 시간동안 운영되온 건영 FC로 다져진 구로을 청년위 분들과 우열을 다투기는 힘들었지만 모처럼 한마음 한뜻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젊음과 패기의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 역시 FC 서대위를 통해 이학준위원장을 중추로 정동근 기획국 차장님과 여러 대학생위원회 위원들의 실력과 피지컬 차이를 체감하며, 저희 서청위도 FC 클럽을 추진하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매칭데이 모두 구로을 지역위원회와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에서 먼저 요청이 있어서 추진될 수 있었습니다. 제안주신 구로을 박홍철 청년위원장님과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 정동근 기획국 차장님 겸 FC 서대위 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잘 쉬어야 잘 싸울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과 폭력 속에서 수많은 국민들의 삶은 무참히 짓밟히고 있습니다. 우리 내부에서 부터 다시금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모을때입니다. 모두에게 열린 신나는 일이 가득한 청년위원회, 정당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저희 노성철 청년위원장 중심으로 서울시당 청년위원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서울시당 #구로을 #청년위원회 #윤건영 #건영FC #민주당 #서울시당대학생위원회 #이학준 #서울시당청년위원회 #노성철 #서울대학생청년당원축구매칭데이 #축구한판 #모두가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