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매섭지만 마음만은 따듯했던 지난 19일 채상병 사건 국정조사 촉구 농성장을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국회는 더이상 책임을 방기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증거가 의혹을 증폭시키고 용산을 향하고 있습니다. 진실을 밝히는 일에 저희 서울시당 청년위도 함께하겠습니다.

이후 국회본청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청년 정책간담회 및 제1기 정책전문가 양성과정 정책모음집과 서울시당 정책위에 제출한 18개의 정책제안을 전달했습니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당의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원내에서 다음 총선을 앞두고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답변주셨습니다.

현장에는 정수빈수석부위원장님을 필두로 18개의 정책 제안을 협조해주신 이승용 부위원장 겸 전국청년위 사무국장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민주당은 청년에게 진심입니다. 보다 더 많은 우리 사회 곳곳의 청년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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