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선 당시 50대이상 80%이상이 투표, 그중 8할이 박을 찍습니다.
이건 정상적인 수치가 아닙니다. 수개표 조작이란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허나 출구조사 결과 50대 이상 8할이 박을 찍었다는 결과가 나오기에 이걸 조작했다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이유가 뭘까요?
2012년 10.26.에 EBS에서 '다큐프라임 - Docuprime_황혼의 반란- 7일간의 시간여행'이라는 다큐를 촬영합니다. 다큐의 내용은 환경을 바꿈으로써 노인들이 30년 젊어질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하버드대 심리학 박사인 엘렁랭어 박사의 시계 거꾸로 돌리기 실험(counter clockwise study)를 토대로 만든 다큐입니다.
-앨런 랭어박사의 이론이 궁금하시다면 유튜브에 가서 검색해보세요. 몇분이면 아실 수 있습니다.-

하필 왜 12년 대선 전인 10월26일일까요?
10.26하면 뭐가 떠오르죠? 박정희 사망이죠. 박근혜 고아된날이구요.

결과적으로 저 다큐 내용대로 삼십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50대 이상 8할이 박을 찍습니다. 저놈들은 댓글공작뿐 아니라 공중파에서 이런 공작질을 태연히 하는 놈들입니다.

촛불혁명이 성공한건 87년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고 봅니다.
엘런 랭어 박사의 이론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당선. 헌데 이때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문대통령 1년간 지지율이 80퍼중반이었죠. 정상적인 일이아닙니다.

이와비슷한 일이 구십년대초반 김영삼때 있었죠. 김영삼 초기 지지율이 90%였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들어서고 남북평화에 힘쓰죠.
문재인 대통령이 들어서고 갑자기 남북평화체재가 들어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김대중과 문재인을 닮았다고 느껴요.

다음 대통령은? 노무현이죠.

그렇다면 다른 사람보다는 노무현과 닮은 사람이 더 큰확율로 뽑힐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엘런 랭어 박사의 이론에 따르면 말이죠.

이해되시죠?

이재명후보가 크게 이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전투형 노무현이라 불리우니까요
헌데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중도층에서 노무현과 이재명이 닮은걸 몰라요!!

칠십년대에 육영수 사망이후 박근혜가 청와대 있었다는건 모든 국민이 다 아는 사실어었지만, 노무현과 이재명이 닮은걸 아는 사람이 없어요!! 특히 중도층에선 아예모르는 듯 합니다. 큰일 났습니다!!
더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놓고 노무현과 이재명을 동일시하는 겁니다.
그럼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오겠죠?
그게 좋은 겁니다. 닮았다 아니다 가지고 싸우다보면 언론에서 그걸 가지고 기사화하겠죠.
민주당 내분이라고 기사가 나겠죠

노무현과 이재명이 닮았다 아니다 가지고 내분이라고 기사가 계속 나가게 되고..나중에
진짜 닮았으냐 가지고 팩트체크 하게되면.. 결국 노무현=이재명이 됩니다.

노무현과이재명
1. 가난했다
2. 학벌이 부족했다
3. 사시패쓰 했다
4. 변호사를 했다
5. 경상도 출신으로 민주당 대선주자
6. 10년간 지역정치를 함. 노는 부산, 이는 경기도 성남 이천
7. 민주당내 비주류 대선주자
8. 오십대 대선 후보
9. 대선에서 서울대 출신과 붙음
10. 각기 어떤사건(부림사건,오일팔)으로 각성.
11.2002년 2022년 20년을 두고 나타남
12. 명연설가

이렇게 똑같을 수가 없어요!! 다변화된 사회에서 이렇게 같은길을 걷기가 힘들어요!!

이런식으로 분쟁을 일으켜서 노무현과 이재명이 닮았다는걸 정치 무관심층에게 알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의원분들이 뛰어줘야 해요!! 그리고 당원들에게 이야기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중도층에서 노무현과 이재명을 동일시 할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론상으로는 40대 이상 2002년으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들 중 8할이 이재명 후보를 찍게 될 것입니다.

추신

이게 과장되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2002년 노무현을 만들었던 3040중 40대가 십년뒤 12년도에 문재인이 아닌 박근혜를 찍었다는게 이해 되십니까?

12년 선거에서 50대는 82%이상 투표를 했으며 그중 60%이상이 박을 찍습니다.

박근혜를 찍는다는 것은 박이 청와대에 있었던 삼십년전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다는 욕망 때문입니다. 

문재인을 찍는다는건 노무현과 문재인이 청와대에 있었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욕망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노무현은 살아있었죠. 즉 노무현을 살려내고 싶다는 욕망입니다.

노제때 3천만명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인사를 하죠. 그걸 보고 문재인을 후보로 선택한 겁니다.

어쩌면 박을 찍는게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노무현을 살려내기 보다 자기자신이 젊어지는 것을 선택하는게 당연하거든요.

인간의 무의식은 그렇게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뇌 과학이 발전한 지금.. 인간이 생각하기 이전에 이미 

선택을 해 놓는다는 결론이 있습니다.

곱십어 생각해보면 명확합니다.

제발 잘 생각해 봐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