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치 모릅니다 입당이란것도 처음해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이래 줄기차게 우리 민주당에 힘보태왔습니다 그런데 정치무지한제게도 느껴지는게 있습니다 대체 국민만 믿고 나간다는말은 주구장창하면서 왜 정권을 떠앉겨줘도 이지경인지 당신들을 위해 온갖욕 다먹어가면서도 자리지키는 김어준 이동형 주진우 등 수많은  소중한분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큰세상 발아래 개미만도 못한존재들 나를위해 알아서 기어주는 존재로 보십니까?  누구하나의 잘못은 아닐지언정 민주당 잘못은 분명합니다 저 스트레스받고 엄청힘들어 일도 잘 못하겠습니다 오죽하면 당원가입해서 한글자라도 적어보려고 들어왔겠습니까  두눈 똑바로뜨고 지켜보려고 가입했습니다 지금 문통까지 욕먹고있습니다 저도 불만 많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대통령중에는 두번째로 사랑합니다 제발 별거아닌 소시민인 제가 흥분하지않고 편안하게 일하게 해주세요 당권 나눠먹기 이런거 그만하시고 눈치보기 그만하시고 소중한 이재명이란 자산 잘 지켜내세요 지밥그릇 챙기겠거든 정치판이 아닌 삶의 현장으로 나가주세요 제가 두팔벌려 환영해드립니다 내가낸 소중한 세금 아깝지 않게 노력하세요 입으로만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저는 끝까지 민주당원으로 남아 끝까지 지켜보며 응원할겁니다 저같은 작은 응원들이 모여 당신들의 어깨가 무거워졌으면 하는바람입니다
어제 외국에서 사는 동생한테 카톡이 왔습니다  열받아 못살겠다고 민주당 가입하자고..  나는했어 너도 빨리해 라 했습니다 순수한 제 동생은 응원하고 지켜주고 싶은 마음하나만 가지고 가입했을겁니다 그 순수함에 열정을 넣어주세요  오늘 잔소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잘먹고 코로나 걸리지말고  다시 일어섭시다 아직할일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