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물에물탄듯....술에술탄듯....좋은게 좋은거라고....

의원개인에게 손해만 없다면, 그저 유야무야 넘어가는당이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이번 대선을 치루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것도 없이 정권교체 하나로,모든것을 해결하는 국힘당....

한국의힘은 말도 안되는 이상한 소리라도 마구 지르면서,상식이하의 말을 마구 쏫아내면서 자신의 후보지키는데.....

그 모습에는 정말 감탄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인터뷰하면서 자신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것이 보이는데도, 굳세게 밀고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국힘당 의원~

사회자의 면박에도 그래도,,,,(결국엔, 내가 뭐라고 말하겠습니까)를 외치는 모습을 보면서,

아니줄 알면서도 자신의 후보를 지키는 모습을 보면서 흔들렸었습니다.

그것이 팀이죠..

민주당은 대통령후보 세워놓고,

후보가 알아서 코피가 터지든, 발바닥에 땀나든....강건너 불구경하는것으로 보였습니다.

상대방이 후보 쥐고 흔들어도 내 멱살 아니라 상관없다는 태도....

왜, 정권교체를 부르짓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세워놓은 후보앞에서도 자신의 앞길, 자신의 이득을 계산하는 민주당의원들.

그런 의원들이 국민을 위해 뭘 할수 있겠습니까?

내 발에 흙뭍을까....내 손이 더렵혀지지는 않을까 고고하게 지내고 싶으신분들인데...

국힘처럼 대놓고 챙기시던지....그러지도 못하면서....

전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는 대한민국 아줌마 입니다.

지금까지는 내 자신이 3끼 밥먹고 놀고 싶을때 놀면 그만이지 하는 평범한....

하지만, 이번 대선을 치르면서,

나만 이라는 생각으로 무심함이 미래를 그리칠수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민주당의 한심함. 국힘의 어처구니없음을 좀더 일찍 깨우쳐서 목소리를 냈다면...

나의 자녀들은 좀더 나은 세상에서 살게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생각을 바꿨습니다.

입당원서에 추천인을 이재명(전경기도지사)이라 적었습니다.

사심없이 국민을 위해 일해주실 분이라는 마음입니다.

민주당의원님들...

제발~ 자신을 내려놓고 국민을 위해 일하다보면,

사리사욕 챙기는것보다 더 많은 이득이 생기실겁니다.

공정한 이득....

내부에서야 피흘리든 찟어지든...

국힘처럼 똘똘뭉친모습이라도 보여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