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사건은 기득권 세력 중 일부인사들이 얼마나 부당하게 이익을 취득했느냐를 보려줍니다.

반면  부산 저축은행 사건은 얼마나 많은 억울한 시민들이 당시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정책과 법조 카르텔의 조직적 불법과 비리 행위로 인해 재산을 잃고 고통을 받았는지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대장동사건으로 엮지 마시고 부산 저축은행 사건을 따로 강조해서 특검해주십시오!

부산 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기소되는 것이 마땅한 사건을 불기소한 사례들을 모두 찾아내고, 당시의 담당 검사들에게 지금이라도 법적 책임을 지게 하는 특검이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부분에 민주당 국회의원 중 연관이 있는 분이 혹시라도 있으면 먼저 자수하시고, 협치니 이런 이야기하지 마시고 국힘과 다른당의 정치인들이 연관되어 있는 경우 철저히 법적 조처를 취해주십시오!

당이나 조직의 존재를 위해서 민주당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민주당이 있습니다. 억울한 국민들이 없도록 정치를 해주셔야 민주당의 정체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절대 협치라는 이름으로 정의로부터 도망가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