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가 한 부분이 살아있음을 요즘
더 체감합니다.
개인의 소견들을 쏟아내  자기의 존재감을
들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을 위하겠다고 왔던 초심이 아직도 살아있는
민주당을 소망합니다.
민주당을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분들께
외람되지만 청해 봅니다.
숨을 곳이 없으면 맞서면 두렵지 않습니다.
더 이상 비대위원장이나 비대위원을 문제 삼지 않고 응원하는 자세를 가져주시면 안될까요?
보수당은 시간 시간으로 밉상을 부리고 있고
우리 민주당은 자리다툼으로 낭비하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들보다  성숙한 집단지성이 분명하게
있다고 봅니다.
이제는 우리의 공의ㆍ정의ㆍ평화라는 큰 이슈를
보고 함께 합시다.
한 줌의 눈송이가 굴러갈수록 눈덩이가 되고
눈 사람이나 어떤 형태를 만들어 가듯이
민주당에 당적을 가진 모두가 다시 뜻을 만들어
선배들이 희생한 민주주의 나라로  동행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