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건의함

소통 정책건의함

정책건의함

[소통정책] 권리당원 소통은 클라우드 방식의 플랫폼을 통해 접근가능하도록 일원화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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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지 : 온라인당원이라도 함부로 하면 피곤하고 짜증납니다. 서울시도당이 가장 큰 규모일테니 여기부터 기획해서 실천합시다.
  • 작성자 : 오문성
  • 작성일 : 2022-03-19
  • 조회 : 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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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거철이면 구로, 성북, 수원에서 메시지가 옵니다. 지금은 양천인데 여긴 메시지가 없고요.
제가 당원명부를 소홀히 관리한 탓인가 합니다.

당 예산은 국계법에 따라 구독료 내는 근거가 없어 못 할리 없는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실시하는 건 어떨까 합니다.
정부의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화에 민주당이, 그 중에 서울이 먼저 앞서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플랫폼을 구축하여
중앙과 지역에서 권리당원 한명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총괄로 관리되어야 할 것입니다.
과금은 사용량에 따라 청구하도록 하고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민주당의 비중에 비해 메시지 관리가 형편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스타트업 수준은 못 되고, 동네 헬스장 수준은 되는 것 같았어요.

사실 어느 누구도 권리당원 1명에게 어떤 메시지가 몇번 갔는 지도 모르시죠?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속에서 민주당의 다소 암울한 모습을 보며, 그래도 국힘당보다는 나은 것 같아서 워로가 좀 된다는 정도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령별, 지역별, 성별, 직업별, 학력별 메시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중앙에서 전국의 모든 권리당원을 하나씩 관리할려면 디지털의 힘이 필요하고요.

게시판도 그래요.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그 글들에 대한 1대1 대응을 위해 아웃소싱으로 답변을 보내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어떤가요?
그리고, 게시글들을 모두 모아 연령별,지역별,성별 등등으로 빅데이터분석을 하고
당원 여론인지
아니면 조작인지 정도는 판단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마케팅은 정치도 마찬가지로 필요합니다.
당에서 하는 모든 홍보예산을 결집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철저히 파고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IT 산업 종사자가 아니다보니 뜬구름 잡는 얘기를 늘여놓긴 했지만,
이번 대선기간 중 민주당의 메시지 관리 능력이
좀 그렇더라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이제 얼마 안 남은 서울시장 선거와 기초의원 선거를 성공적으로 잘 치르시길 바래요.
정치인이 메시지 관리도 못 한다면
한 표 한 표 얻기는 힘들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얼굴 맞대고 선거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만,
그건 소통의 일환이잖아요.
소통하는 느낌 줄려고 그 힘든 일을 하는 것보다

한명 한명에게 맞춤형 메시지를 대량으로 반복적으로 뿌리는 것이 앞으로 중요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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