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건의함

소통 정책건의함

정책건의함

용산 미군기지 부지 반환에 따른 토지오염 정화문제 정책화

페이지 정보

  • 취지 : 서울시민은 서울시 안에 쓰레기를 매립하지 않은 지도 수십년입니다. 그런데, 미국기지에 매립된 오염물을 방치하고 공원을 꾸민다는 것은 매우 잘못된 판단이지요. 향후 미군기지 포장을 다 까내고 풀밭을 만들면, 빗물이 지하수가 되어 이동할텐테 지하오염원의 확산은 서울시 지하를 죽음의 공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 작성자 : 오문성
  • 작성일 : 2022-03-29
  • 조회 : 57회

본문

검증기간도 없습니다.
다만, 지하를 걱정할만큼 생활수준이 높은 것이 또한 서울시민의 삶입니다.

그러니, 미군 용산기지 반환과 관련하여 지하오염물을 한국에서 비용을 감수하며 추진하게 될 것입니다.

이 때, 우려스러운 것은 그냥 덮어버리는 겁니다.
서울시당은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방사능측정기 들고 다니면서 도로 포장 재료에 방사능이 섞였다고 난리쳤던 일들을…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지선이 끝나면 지금보다 더 강도높게 일방통행, 일방소통이 시작될 겁니다.

그 전에, 문재인대통령님이 이전비용지원을 한다고 할 때, 빨리 용산기지 반환시 토양오염제거비용을 책정하여 대국민보고가 들어가게끔 요구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언론이 나서서 문제없다고 하고, 여론이 조작된다면
이는 4대강 같은 사건으로 기록되면 그만입니다.

늘 그렇듯이 힘없어 싸울 수 없다면,
역사에게 평가를 넘길 수 밖에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소개
소식
소통
자료실
서울시당人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