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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경선 흥행을 위한 경지도지사 경선 관여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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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지 : 전국을 이끌어가는 선도지역당으로서의 서울시당 위상은 높아야 합니다. 향후 세계 선진국 10위의 성적에 걸맞게 세계 10대 도시 안에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모든 면에서 평균이고 어떤 건 세계1위도시여야하죠. 그러기 위해 시장을 1명을 포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2명을 포진시키는 전략을 사용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경기도지사 경선을 가다리며 든 생각을 적어봅니다.
  • 작성자 : 오문성
  • 작성일 : 2022-04-24
  • 조회 : 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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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중 염태영후보는 행정가로서의 뛰어난 역량이 빛을 발합니다. 또한 조정식후보는 정책전략가로서의 능력이 훌륭해보이고요.

두 분 모두 겉으로는 온화해보이나, 내면의 세계는 안민석의원처럼 강인하고 투사적인 기질이 살펴집니다.

그런데, 김동연후보와 안민석후보와의 인지도 싸움으로 인해 두 분의 가치가 제대로된 평가를 받기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이것에 대해 생각해보니 염태영후보는 서울시장 선거에 적합합니다.
왜냐하면, 도 행정과 시 행정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반면 천안시 행정의 매가급 규모가 바로 서울시입니다.
생각해보면 송영길대표의 인천시 행정이나, 박영선장관의 의회경력과 중앙행정의 경험이 서울시 전반을 혁신적으로 끌고가기 위해 얼마나 도움이 될 지 의구심이 듭니다.
그래서,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은 서울시당에서 삼고초려하셔서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를 안후보로 단일화를 도우시고, 염태영수원시장을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미리 모셔와서 선대본부장으로 준비시켜야 합니다.

서울시장 경선은 누가되든 수원시정을 15년간 성공적으로 이끈 파트너가 기다리고 있다고 미리 붐을 일으키는 것이죠.

조정식의원은 서울시당이 당대표로 지지선언을 해서 당대표로 출마를 권유하신다면, 경기도지사 선거의 책략가로 조정식의원님은 자신의 소임을 마무리하고, 당대표 출마에 전녕하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김동연 VS 안민석으로 결선투표와 같은 극한의 경쟁을 시켜 원샷경선으로 일찌감치 준비하고 있는 김은혜와 대격돌을 진행하게 될 수 있어보입니다.

전국은 비대위가, 국회는 원내대표단이 맡는 건 이해 갑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서울시당이 맡아서 적극적으로 판을 키우고 흥행을 위해 서울시에서 배출한 국회의원들과 정치인들이 힘을 합쳐 이 국면에 드라마를 선물해야하지 않겠습니까?

할 수 있습니다.
박영선장관의 참여를 기다리는 서울시 경선으로 서울시장이 점점 오세훈으로 넘어가고, 구청장과 기초의원들도 국힘으로 넘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정무부시장을 최고의 행정가로 미리 모시는 노력으로 선대위를 구성하고, 구청장선거와 기초의원 선거를 준비해야 서울시당 답게 일하는 것이라 봅니다.

이것은 서울시를 위해 정무부시장을 보은인사가 아닌 서울시 미래를 빛나게 해 줄 성과로 민주당원과 서울시민에게 기억남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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