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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국회의원 분들에게 짧은 소견, 저를 부끄럽게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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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지 :
  • 작성자 : 손주찬
  • 작성일 : 2021-04-05
  • 조회 : 3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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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민주당의 열혈지지자 였으며 , 진보를 믿는 사람이였습니다.

아직도 진보를 지지하지만 요즘 진보라는 단어가 20대 사이에 정말 부끄러운 일 같아졌습니다.

그래도 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제가 생각하는 보수의 문제가 더 많기 때문이지 진보 정권이 자랑스럽다 생각함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저도 더 이상 이나라에 투표와 지도자를 뽑는 일에 관심이 없어질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정치권의 행보를 보면 답이 안나오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학에 있는 사람으로써 젊은 사람과 나이많은 사람을 고루 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거나 보수를 지지하는 젊은이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어른들은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을 쉽게 바꾸지 않습니다. 

정치적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는 그래서 20~30초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을까 이야기를 들어보고 생각해보면

 

1. 여성에 대한 복지를 "제대로" 해주세요

공직, 혹은 공무에 능력이 아닌 성별로 인원을 뽑는건 정말 바보 같은 일입니다. 여성이 해당 직무에 많이 없는것은 여성의 신체적 차이로 해내기 힘든 일이여서 그렇겠지요? 남자 경찰 소방관이 현장에서 혼자 할일을 시스템을 만들어 여성 3명의 일자리를 만드는 일은 미친짓 입니다. 과연 모든일에 여성 성비가 맞아야 할까요? 그럼 현장 일용직 노동 근로자와 탄광의 광부 또한 여성의 성비가 맞아야 합니까? 남성, 여성 따지지 않고 해당 업무에 적합한 사람을 뽑으세요 제발. 그렇게 해서 절세가 된다면 그 금액을 진짜 여성으로써의 생리 현상에 대처할 돈이 없는 저소득층 혹은 여성국민 전부에게 조금씩 돌려주세요 그렇다면 세금을 내는게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제 배우자가 될 사람과 제 주변 지인들 더 나아가 어머니 까지 여성입니다. 여성의 복지를 특정 고위직에 여성을 뽑는 특정 인물에 국한된 복지를 주는게 아니라 나라의 발전과 영위를 위해 직무는 성별이 아닌 남경, 여경이 아닌 경찰을 뽑아주시고 진짜 여성 복지를 해주세요

민주당에서 여성 공무원을 뽑겠다 하니 당연히 국민의 힘은 남성의 표를 얻기 위해 언론에 내고 목소리를 냅니다 제2의 지역 갈등으로 성별 갈등이 생기는 것이지요 

이렇게 나아가선 저출산,결혼 문제 해결은 고사하고 서로의 갈등만 심해져 투표는 당을 뽑는게 성별을 따라 뽑는 일까지 생길까 걱정입니다. 먼저 틀을 허무세요 부탁 드립니다.

 

 

 

2. 제발 먼저 청렴해 주세요

 

이번 LH 사건으로 민심은 되돌릴수 없습니다.

국민들이 분노한 이유는 지금 집값문제에 희망이 없다 생각해 모든걸 포기하고

모든걸 놓고 사는데 누구는 내부정보망을 이용해 그 문제를 너무 쉽게 해결한 허탈함 입니다.

내부에 누가 얽혔고 조사할때 어느 당과 비교하지말고 그당에서 국회의원 전수 조사를 거부한다면 그 시점에 쟤네가 얽힌게 더 많아서 안한다, 저들이 안한다 하니 우리도 안한다 라는 태도는 다시는 보기 싫습니다. 먼저 청렴함을 보여주신다면 국민들은 진정성을 알것입니다. 먼저 내부에 칼을 휘두르고 부정한 사람이 있다면 그들을 처벌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면 국민의 민심은 그래도 이제 청렴해 졌겠다 라는 모습을 볼것입니다. 적어도 저와 제 주변은 그렇습니다 모든 공직자가 청렴한 집단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있는데 그걸 짜내려는 노력을 하는 곳과 노력을 하지 않아서 깨끗하게 보이는쪽 과연 누가 국민의 믿음을 살것이며 추후 어느당이 문제가 터지지 않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그제서야 모든 국회의원들이 뒤늦게나마 따라 행동할 것입니다. 선구자가 되어 판도를 바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경제나 대외적 관점은 제가 생각하기에 잘 진행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중국은 아무리 미워도 내수가 힘들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 특성상 대적하기 어렵고 반대로 미국 또한 대적하기 어려운 현실 무었이 맞고 무었이 틀렸는가에 대한 대답은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 코스피 3000선 유지라는 기록은 물론 실물경제 대비로 올라간 수치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많은사람이 오히려 경제가 어려워 투자에 몰린 자금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어느 국가나 비슷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와중 증시는 전세계적으로 증가했으니 이젠 그에 맞는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열심히 성장해주길 바랄 뿐이죠, 

집값에 대한 문제 또한 어느 누가 와도 더 잘해내는것도 힘들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위의 두 사항은 저를 참 힘들게 하였고 저런 부분의 연관된 공략을 들을때마다 낮이 뜨거워 지고 부끄러웠습니다. 

제발 저를 부끄러운 진보 지지자로 남겨두지 말아주시고 남자, 여자를 위한 당이아닌 국민을 위한 당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당으로 남아주세요, 제  짧은 식견이 부족하여 잘못 알고 있는 것이나 위의 두사항에 대하여 저렇게 해야하는 치명적인 문제와 경제적 이점이 있다면 

메일로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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