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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선 승리를 위한 플랜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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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지 : 선거 끝나기 1일 전 낙담할 시간도 환호할 시간도 없다. 굥의 정부에서 암울한 시간동안 민주당은 씨를 뿌리고 준비해야 한다.
  • 작성자 : 오문성
  • 작성일 : 2022-05-31
  • 조회 : 1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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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후보를 보면서 대선에 나와도 나는 찍어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부모회의에서 회의를 하는 중에 사람들은 그녀를 리더라고 일으켜세웠습니다.
그리고, 기초의원 선거에서 자발적 선거유세원단이 여야가 내세우는 이념을 넘어 구성되고, 그리고 임미애를 당선시켰습니다.
그녀의 시정활동이 다시 여야를 넘어 도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연결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맥과 민주당의 힘으로 넘어갈 수 없기에 철저히 개인기로 돌파해야 하는 척박한 토지에서 좋은 종자가 성과를 얻고 결실을 맺습니다.

서울시당은 전국의 선도정당으로 다름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전국의 뛰어난 기량의 여성들을 불러올려 확고한 민주당 텃밭에서 성장의 기회를 누려야 합니다.
그리고, 역량과 실적이 넘치는 남성정치인들은 모두 서울시 험지로 배치되어 대차게 싸워야 합니다.

여성정치인들도 실적이 쌓이면 험지로 가야하지만, 순서는 그렇습니다.
국회의원도 3선을 했으면, 김부겸정신, 더 올라가 노무현정신을 강제로 수혈하여 험지로 험지로 나아가 밭을 일구어야 합니다.

그것이 586정신입니다.
그것을 되살리면 586이 만든 꽃길을 따라 여성과 청년들이 성장하며 다음 험지를 대비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나온 모든 공약들을 모아야 합니다.
정당별 인물별로 평가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합니다.
선거전단지와 명함이 존재하는 지금 그것을 모야야 합니다.
아카이브 전략은 합리적이길 원하는 중도에게 유효한 전략입니다.

또한, 임미애전략이 필요합니다.
여성보다 엄마를 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여성은 남이지만, 엄마는 지구상 그 누구에게도 가족입니다.
엄마들은 이념보다 시장가서 5백원 더 깍고 콩나물 한 줌 더 쥐고 나오던 시절부터, 쿠팡을 검색하고 할인쿠폰과 당근마켓을 오가며 1%라도 더 할인받기 위한 실용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도 자식을 위해서라면 가혹하기 까지 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어머니부로 바꾸고 싶을 정도입니다.
엄마가 여성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사회의 리더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해주는 부처였으면 하는 것이죠.

다음 지선은 어머니들을 조사 연구하며 대비해야 합니다. 전업주부가 나와서 선거운동하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모두 설득 가능합니다. 남편 빼고 다 설득 가능합니다. 그들을 완전히 우리 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거버넌스 구성은 이 시대의 어머니들과 함께 하십시요.

마지막으로, 청년을 깊숙히 끌어올리싶시요.
그들에게 예산과 인사 결정권을 소속당원에서 차지하는 비율만큼 배정해야 합니다.

그것을 결제하는 최종결제는 그들 가운데 선출된 리더가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360도 평가제를 상시운영하여 언제든 당원, 특히 젊고 한표밖에 없는 청년들이 부조리하고 불합리하다고 판단한 기성정치인, 저와 같은 4~50대에게서 권한을 뺏어올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서울은 그런.곳입니다.
다르게 정치를 해도 되는 곳이며, 또한 다르게 해야 합니다.

공약아카이브, 엄마거버넌스, 청년정치의 부활

이 3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이번 지선에서 패배시에도 그들을 모두 붙잡아 다음 지선을 대비케하십시요.
그들이 아니어도 누가 나가도 오늘 좋은 공약을 내놓았다면, 당은 그 공약을 발전시켜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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